[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드라마 '닥터X'로 유명한 일본 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 의혹에 휘말렸다.
11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후생노동성 관동신에쓰 후생국 마약단속부가 요네쿠라 료코에 대해 마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집에서 불법 마약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간문춘'은 요네쿠라 료코가 지난 6월 수사 선상에 오르기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동안 행적이 집중 감시되었다고 밝혔다. 8월에는 도쿄 도내의 고급 맨션 자택이 압수수색 대상이 되었고, 이곳에서 의심 물질이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는 8월 20일에 큰 진전을 이뤘다. 요네쿠라 료코의 아파트에서 가택 수색이 이루어졌다. 이 자택 아파트는 요네쿠라 료코가 사귀고 있는 아르헨티나 댄서 A씨와 반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랑의 둥지'이기도 하다.
압수수색이 있은 지 이틀 뒤 요네쿠라 료코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 약 2주간 런던 등을 여행했다. 매체 취재진은 "불법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귀국 후, 요네쿠라 료코는 9월 17일 예정된 'BARNEYS NEW YORK' 긴자 본점 리뉴얼 오픈 행사 포토콜 세레모니 출연을 거절했으며 이후 예정되어 있던 행사들도 연이어 취소되었다.
이에 대해 팬들과 업계 일각에서는 단순 건강 문제 외에도 마약 수사 의혹이 일정 취소의 실제 원인이었을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 요네쿠라 료코 측은 이번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요네쿠라 료코는 일본 드라마 '러브 레볼루션',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배우다.
2019년에는 뇌척수액 감소증 투병 사실을 밝혔으며, 2022년에는 급성 요통증 및 천장관절 장애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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