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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2025~20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은 강자들의 무덤이 됐다. 우승 경험이 풍부한 최강자들이 복병에게 덜미를 잡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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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 그룹에서는 통산 최다우승 1위(17회)인 김가영(하나카드)만이 험난한 64강의 벽을 통과하고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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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세 명의 64강 탈락은 그만큼 LPBA 투어의 레벨이 올라갔다는 걸 의미한다. '절대강자'가 사라지는 분위기다. '당구여제' 김가영조차도 바로 직전 6차 투어에서 16강전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에게 세트스코어 1대3(6-11 2-11 11-10 9-11)으로 지면서 투어 3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한 바 있다. 이제 '누구라도 방심하면 탈락한다'는 게 LPBA의 불문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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