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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커 데일리'는 'LA는 최근 몇 년간 밴쿠버의 크립토나이트와 같은 존재였다. 선수단 구성과 경험의 격차가 다시 한번 밴쿠버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될 수 있다. 밴쿠버는 8년만에 처음으로 MLS컵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다'며 '두 팀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뮐러와 손흥민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두 팀의 정체성이 완전히 달라졌다'라며 두 선수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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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에 대해선 '여전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지만, 밴쿠버 역시 엄청난 히트를 쳤다. 뮐러는 단순히 MLS에 적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편,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35세인 뮐러는 9경기에서 8골2도움을 기록하며 '라움도이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겨기를 주도하고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공간을 찾아냈다. 창의적이지만 불안정한 밴쿠버 공격을 효율적인 공격으로 변화시켰다. 손흥민이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뮐러는 결정적인 순간에 조직력과 침착함을 보여준다. 독일 베테랑 뮐러는 LA의 슈퍼스타 손흥민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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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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