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가 ARS 이벤트 과정에서 발생한 번호 오입력 피해 사례에 대해 사과했다.
판타지오는 5일 차은우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 차은우 솔로 미니 2집 '엘스' 발매를 앞두고 ARS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입대 전 녹음한 음성 멘트가 재생되는 방식으로, 이벤트는 약 10만 건 이상의 콜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일부 팬이 번호를 잘못 입력하거나 유사한 번호로 전화를 걸면서 해당 번호를 사용하는 일반인에게 연락이 가는 사례가 발생했고, 이에 소속사가 안내 및 사과 공지를 올리게 됐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역 복무 중이며, 이번 앨범 '엘스'는 입대 전 녹음한 신보다. 음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차은우가 출연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이 최근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가 하면, 차은우는 직접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진행된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행사에 등장,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사회를 맡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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