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게 전수받은 필살 레시피를 공개한다.
11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는 신입 편셰프 고우림이 출격한다. 대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황금 막내이자 매력적인 베이스의 고우림. 고우림이 과연 '남편스토랑'이라 불리는 '편스토랑' 사랑꾼 국민 남편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고우림은 관찰 예능이 어색한 듯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그러나 긴장한 것과 달리 평소 즐겨하는 요리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냈다. 특히 '빵'을 좋아하는 자신과 아내가 즐겨 먹는다는 쉽고 특별한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는 다른 편셰프들로 하여금 "왜 지금까지 저 생각을 못 했지?"라며 감탄을 유발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은 고우림에게 '편스토랑' 출연에 대한 아내 김연아의 반응을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고우림은 "아내가 좋아했다"라며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가 잘 해주는 요리 중, 평소에 자주 먹는다는 쉽고 간편한 한 그릇 밥 메뉴를 뚝딱 만들어 선보였다. 아내 김연아의 팁을 따라 그 맛을 재현한 것. 고우림이 만든 메뉴를 맛본 이연복 셰프는 "김연아 씨가 요리까지 잘한다니..."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고우림이 자신 있게 소개한 메뉴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고우림은 평소 아내 김연아에게 느끼는 특별한 고마움을 솔직하게 전하며 "저는 장담합니다. 저만큼 장가 잘 간 사람 없을 거예요"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이에 이날 고우림과 요리를 함께하며 많은 대화를 나눈 한 이연복 셰프는 "고우림 씨는 자기가 장가를 잘 간 거라고 하지만, 내가 보니까 김연아 씨 역시 복을 받은 거 같다"며 고우림을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다고.
야무진 요리 솜씨는 물론 시종일관 '예쁜 말'로 '편스토랑' 식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고우림. 다 함께 "고우림의 입덕 방송"이라고 입을 모은 이번 '편스토랑'은 11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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