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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이 시즌 3승 기회를 잡았다. 올해 생애 첫 2승을 달성한 데 이어, 최고 시나리오로 유종의 미를 거둘 찬스다.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지은 옥태훈과 같은 시즌 3승 기록에 도전한다. 옥태훈은 2라운드까지 이븐파 공동 36위로 100% 확률은 아니지만 우승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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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은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KPGA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생애 최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면, 제네시스 대상을 놓친 한을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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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경기 어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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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트 관련해서 노력한 부분이 있는지?
- 선두를 지키기 위한 3라운드 전략은?
코스 상태가 굉장히 좋고 그린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불편함 없이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린 위에서 언듈레이션이 많기 때문에 그린 위 퍼트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코스가 전체적으로 좁은 편이라 티샷을 잘 보내야 할 것 같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하고 싶다. 하지만 이틀이나 남았다. 남은 이틀 동안 날씨가 오늘처럼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들었는데 우승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 플레이 자체에 집중을 하겠다. 좋은 결과는 나중에 뒤따라오도록 만들어 보겠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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