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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쏜' 손흥민(33·LA FC)이 토트넘에 입성하기 1년 전인 2024년 9월 몽펠리에를 떠나 토트넘에 새 둥지를 튼 스탐불리는 "(토트넘 입단 후 첫 훈련에서)일대일 게임을 했다. 골키퍼를 압박하는 식이었는데, 그걸 150번이나 반복했다. 정말 '미친' 강도였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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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탐불리는 "샤워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코치가 '어딜 가? 한 시간 뒤에 훈련이 또 있어'라고 말하더라"며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할 11년 전 추억을 담담한 목소리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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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포체티노 감독은 에너지 넘치는 압박 축구로 유럽 무대에서 승승장구했다. 중위권 이미지가 강한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으로 올려놓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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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떠난 스탐불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샬케(독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아다나 데미스포르(튀르키예)에서 뛰었고, 2024년 프랑스로 돌아와 스타드랭스를 거쳐 현재 메스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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