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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올해 8월 오세훈 시장과 함께 남산 북측숲길을 방문한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5㎞ 코스로 초보 러너나 운동 입문자 누구나 각자 여유로운 페이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별자리광장∼메트로폴리스길∼구름다리∼메타세쿼이아길을 지나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공원 내 순환 코스다. 서울시는 별도의 도로 통제 없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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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부스에서는 사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 6가지 항목을 측정해 체력인증서(1~6등급)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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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쉬엄쉬엄 런'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린다. 가수 겸 배우 한승연, 배우 이재윤, 나이키 스트레칭 코치 김은서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1년간 시민 일상 속 운동습관 확산과 러닝 문화 활성화 정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2025 서울 쉬엄쉬엄 런'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시민 건강 관련 행사를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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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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