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역 홍삼 제조업체인 한국고려홍삼조합이 아시아·유럽·미국 시장에 총 21억원 규모의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GMP·HACCP 인증을 획득한 한국고려홍삼조합은 홍삼 가공품을 3년간 납품할 예정이다.
군은 아시아, 유럽, 북미권에서 면역력 및 고령층 건강관리 등을 위한 기능식품 수요와 K-건강제품 선호도가 높아져 홍삼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유경종 대표는 "프리미엄 홍삼 제품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해 뜻깊다"며 "맞춤형 제품 개발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진안 홍삼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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