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민성호가 베트남전 승리로 판다컵을 마무리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3 축구대표팀은 1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5년 판다컵 3차전에서 전반 34분 김명준(헹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했다.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2대0 승리한 후 2차전 중국전에서 0대2로 충격패한 한국은 이로써 2승1패 승점 6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 해외파인 김명준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2골을 넣으며 내년 1월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본선을 앞두고 이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감독은 김명준 강성진(수원) 박승호(인천) 김한서(대전) 김동진(포항) 조현태(강원) 강민준(포항) 박성훈(서울) 신민하(강원) 김도현(강원) 홍성민(포항)을 선발 투입했다. 전반 김명준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후반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1골차 신승을 거뒀다.
한국(승점 6·+1)의 우승 여부는 오후 8시35분부터 펼쳐지는 중국(승점 3·1승1패·+1)과 우즈베키스탄(승점 3·1승1패·-1)의 결과에 따라 결정난다. 중국과 우즈벡이 비길 경우 우승이 확정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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