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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당첨금을 받기 위해 매장에 간 A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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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가 올린 복권 사진을 본 다른 남성 조 모씨가 이를 평소 알고 지내던 복권 판매점 직원에게 사진을 전송하며 자신이 당첨자라고 주장했고, 출장 중이라는 이유로 온라인 송금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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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이 조사에 나서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조씨는 곧바로 당첨금을 피해자에게 반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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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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