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생명지킴이 헤어숍' 활동 성과…정신건강 위험군 발굴

(울산=연합뉴스) 27일 울산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온양읍과 언양읍 일대에서 재난심리지원사업인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2025.3.27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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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생명지킴이 헤어숍' 운영 성과 공유 평가회를 열어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 헤어숍을 시상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해 지원하는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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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는 올해 울주군 내 이·미용업소 2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이·미용사들은 단골 고객과 대화하며 마음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정보 제공과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풀뿌리 생명지킴이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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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지킴이 헤어숍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에서 위기 신호를 발견해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내년에도 주민 가까이에서 마음건강 동반자 역할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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