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21일 하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도쿄생활에 함박웃음..만 지을리가요. 많이 불안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체류가 장기화 되어감에 솔직하게 설명 드리자면, 국내 작품수가 현저히 줄었기에… 기한을 정해 돌아가겠노라 약속드리기가 어렵다. 제가 가장이라 일감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외국인이라는 핸디캡도 분명 존재하기에, 내년-내후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큰 도약이 가능할지 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 후에 그 다음을 생각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연수는 2022년 초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는 것 아니냐는 루머도 나왔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일본 소속사 TWIN PLANET(트윈 플라넷)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 공영방송 NHK 아침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출연해 최향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다음은 하연수 SNS글 전문
도쿄생활에 함박웃음..만 지을리가요.
많이 불안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체류가 장기화 되어감에 솔직하게 설명 드리자면,
국내 작품수가 현저히 줄었기에…
기한을 정해 돌아가겠노라 약속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가장이라 일감이 필요하거든요! ????
그러나 외국인이라는 핸디캡도 분명 존재하기에,
내년-내후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큰 도약이 가능할지
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 후에 그 다음을 생각하려 합니다.
소중한 시간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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