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1 잔류 싸움을 벌이는 울산 HD가 주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에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노상래 울산 감독대행은 26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 홈 경기에서 수문장 조현우를 포함한 다수의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조현우 김영권은 엔트리 제외됐다. 부상 회복 중인 '에이스' 이동경도 빠졌다.
노 대행은 4-2-3-1 포메이션에서 말컹을 공격 선봉으로 세웠다. 백인우 라카바, 이희균이 공격 2선에 배치되고, 이진현과 트로야크가 중원을 꾸린다. 최석현 서명관 이재익 박민서가 포백을 맡고, 문정인이 골문을 지킨다.
조현택 정우영 보야니치, 고승범 엄원상 강상우 정승현 루빅손, 허율 김민혁 이청용 류성민이 벤치 대기한다.
울산은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2승1무1패 승점 7로 12개팀 중 7위를 달린다. 이날 승리시 최대 선두까지 오를 수 있다. 이날 엔트리에서 빠지거나 교체명단에 포함된 선수 위주로 30일 제주 SK와의 K리그1 최종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K리그1 9위인 울산은 승점 44로, 한 경기를 남기고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0위 수원FC(승점 42)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종전 승리시 수원FC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짓는다.
현재 8위인 부리람(승점 6)은 전 대구 수비수 고명석을 선발 투입했고, 전 전북 풀백 사살락을 벤치에 앉혔다.
울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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