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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션은 "여러분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무려 10억 걸음이 단 28시간 만에 조기 달성 됐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 말인 즉 기부금 10억 원이 확정됐다는 거다"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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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결국 PD가 낙오된 가운데 션은 뛰는 중간 중간 편의점에서 들려 젤리로 당 충전을 한 뒤 계속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 2개가 남은 가운데 션은 "안 힘들다"면서 계속해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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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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