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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이번에 시계를 감정해 주고 고가의 시계를 볼 수 있는 곳에 가게 됐다. 내 시계 감정도 궁금하더라. 저는 시계가 많지는 않지만 손을 달달달 떨면서 저에게 주는 선물로 샀다"고 자신의 시계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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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까르띠에에 이어 롤렉스 시계를 꺼낸 신봉선은 "그런 얘기가 있다. 남편과 아이와 롤렉스는 하늘이 점지해 줘야 한다더라. 물건을 못 구해서. 거짓말처럼 제게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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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 간 신봉선은 고가의 시계들을 구경한 뒤 본격적인 감정을 받아보기로 했다. 신봉선은 "저 되게 알뜰한 스타일이다. 재테크 개념도 있다. 나중에 정말 힘들 때 현금화할 수 있는. (살 때는) 부담스럽지만 구입한 시계들"이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시계들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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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대로 구입했던 까르띠에 시계의 감정가는 9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 전문가는 "금이 세계적으로 계속 올라가지 않냐. 소재가 금이라 같이 오른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23년도에 백화점에서 사셨으면 1,639만 원주고 샀을 거다. 지금 얼만지 보시라. 이게 공식가격이다. 백화점에서 사려고 해도 2,171만 원이다. 올해만 가격 인상이 두 번 됐다"고 밝혀 신봉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계속 오른다. 저 테크 잘한 거죠?"라며 기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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