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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독감 유행 추세…고위험군·어린이 접종 서두르세요"

by 스포츠조선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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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이후 도내에서 환자가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30일 도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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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분석에 따르면 특히 7∼18세 학령기 어린이·청소년 연령층에서 증가 폭이 가장 컸으며, 1∼6세 미취학 아동도 증가세가 두드러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도내 인플루엔자 환자 역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7∼12세 연령군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아 이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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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현재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지만, 지역 접종률은 목표치보다 낮아 도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선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송출, 미접종자 1대 1 개별 안내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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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도 복지보건국장은 "올겨울 인플루엔자 확산 시기가 전년보다 앞당겨진 만큼,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감염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가능한 한 빨리 받길 권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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