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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전원주는 후배 이동준과 만나 최근 안동과 구미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히며 "90살이 가까운데도 일을 불러주니 고맙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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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이 "남자친구가 있냐"고 다시 묻자 전원주는 "왜 없어. 있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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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방식도 공개했다. "손잡으려고 산에도 간다. 손 잡으면 내가 안 놓는다. 그 사람은 도로 손을 빼려고 하는데 내가 꽉 잡고 끝까지 올라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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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솔직하고 에너지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받아온 전원주는 90세를 앞둔 나이에도 '러브 모드'를 밝히며 팬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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