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유유제약은 계열사 유유벤처가 꿀벌 및 새우 대상 백신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 '달란 애니멀 헬스'(Dalan Animal Health)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곤충용 백신(꿀벌 부저병 예방)을 개발해 미국 농무부(USDA) 승인을 받아 북미 지역에 이를 유통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동물 건강 산업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려는 목적이라고 유유제약은 설명했다.
특히 달란의 백신 플랫폼이 글로벌 보건 및 농업 미래에 중요한 분야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투자를 통해 달란은 향후 연구 분야를 가금류 및 기타 양식 종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양식 가축의 광범위한 질병 예방과 항생제 의존도 감소에 기여하는 새로운 적용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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