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사업 성과대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영양 섭취 불량 등 고민이 있지만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 등 임산부에게 야간에도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 경북 영천시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합동 설명회 및 성과대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했다.
이날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16곳, 영양플러스사업 우수 지자체 12곳, 비만예방관리 사업 우수 지자체 8곳이 각각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 사례로는 생활밀착형 계획을 만든 대전 대덕구보건소, 어린이·청소년에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린 인천 부평구보건소 등이 꼽혔다.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상태가 위험한 임산부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우수사례로는 직장인을 위해 야간에도 교육·상담을 제공한 경북 영천시보건소 등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비만예방관리 사업 우수사례에는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기도와 장애아동을 포함한 아동비만 개선에 노력한 서울 강동구 보건소 등이 이름을 올렸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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