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흥국생명-도로공사전. 흥국생명 피치와 김다은이 4세트를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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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흥국생명-도로공사전. 흥국생명 피치와 김다은이 4세트를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