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 달서구지부는 23일 "이태훈 구청장은 4급 승진 내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달서구지부 노조원 약 150명은 이날 오전 구청장 집무실 앞에서 30분간 출근 저지 집회를 벌이며 "이번 승진 내정자는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던가 조직 화합에 보탬이 되는 직원과는 거리가 멀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달서구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부구청장, 국장 등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승진 내정자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시위가 열리는 동안 외부 일정을 소화해 양측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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