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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보다 고작 5살 어린데..."맨유행 고려"→"유럽 5대 리그 복귀 준비" 레전드 수비수, 은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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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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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불혹을 앞뒀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유럽 복귀를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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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피차헤스는 31일(한국시각) '세르히오 라모스가 프랑스로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라모스의 미래가 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는 몬테레이를 떠난 후 현재 소속팀이 없으며, 유럽 무대에서 계속 활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다음 행보를 고심 중이다. 최근 몇 주 동안 맨유행이 고려되기도 했으나, 그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이제 프랑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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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이어 '라모스와 연결되는 구단은 OGC니스다. 니스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라모스의 경험이 팀을 안정시키는 데 즉각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구단은 젊고 흔들리는 선수단 내에 리더십과 권위를 더해줄 선수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3년 세비야에서 프로 데뷔한 라모스의 본격적인 상승세는 2005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시작점이었다. 레알에서 수비 핵심으로 활약하며 '라장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레알에서만 16시즌을 뛴 라모스는 레알 통산 671경기 101골 40도움,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등 엄청난 대기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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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레알과의 계약이 끝난 후에도 라모스의 축구 여정은 이어졌다. 2021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라모스는 지난 2023년 친정팀 세비야로 복귀하는 낭만을 보여줬지만, 세비야와의 인연은 한 시즌으로 마감됐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라모스는 시즌이 개막하고도 팀을 구하지 못하며 은퇴 가능성이 거론됐었다. 장고 끝에 멕시코로 향했다. 몬테레이 유니폼을 입으며 멕시코 무대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라모스는 몬테레이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자유계약 신분이다. 유럽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 1986년생인 라모스는 2014년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과도 고작 5살 차이다. 하지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여전히 마음은 청춘인 라모스의 여정이 다시 유럽으로 향한다. 레전드 수비수가 어느 구단에서 자신의 경력을 이어나갈 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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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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