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 다짐 결의 및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며 새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청렴 서약식은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무식이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청렴 결의를 진행함으로써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시민 신뢰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홍옥희 감사법무실장의 청렴 다짐 결의문 낭독과 시장의 반부패·청렴 서약이 이어졌으며 직원들은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청탁 수수 근절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갑질 행위 근절 등을 다짐했다.
시는 이번 결의와 서약을 계기로 청렴 실천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부서가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 점검과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공직자 임용 시에도 청렴 서약을 실시해 청렴 의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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