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일본인 배우 겸 방송인 타쿠야가 여동생의 외모를 지적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살림남' 사상 최초 외국인 살림남으로 합류한 테라다 타쿠야(이하 타쿠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타쿠야가 일본 이바라키현 고향을 찾아, 방송 최초로 가족들과 집 내부를 공개했다. 수많은 제작진을 거느리고 2년 만에 금의환향한 타쿠야의 모습에 가족들은 "슈퍼스타 타쿠야"라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타쿠야의 둘째 여동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태프가 엄청 많이 오고, 아주 크고 제대로 된 카메라가 와서 제대로 된 TV 방송이구나 싶었다. 놀랐다. 타쿠야의 여동생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동생을 지켜보던 타쿠야는 "살 좀 빼야겠다"고 지적하며 "동생이 지방 흡입하러 한국오고 싶다고 얘기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은지원은 성형에만 억대 투자를 한 박서진을 가리키며 "서진 씨한테 연락하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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