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OKC의 라이벌. 샌안토니오를 주목하라!
서부 컨퍼런스 한 단장은 익명을 통해 '쳇 홈그렌이 자유투를 놓쳤을 때, 빅터 웸반야마는 정말 좋아했다. 그런 미쳐버리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샌안토니오가 오클라호마의 라이벌로 점점 성장해 나가고 있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했다.
미국 ESPN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라이벌리에 대해 진지하게 주목했다. 4일 '샌안토니오의 성장세는 매우 가파르고, 빠르면 올 시즌 플레이오프, 늦어도 다음 시즌에는 두 팀이 세기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말이 필요없는 현 시점 최강자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NBA 2연패에 도전하는 팀이다.
1990년대 중반 시카고 불스, 2000년대 골든스테이트와 같은 다이내스티(왕조)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리그 최고 슈팅 가드이자, 정규리그 MVP 유력후보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비롯해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의 빅3가 건재하다. 롤 플레이어들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고, 공수 시스템도 완벽하다.
더욱 무서운 점은 오클라호마가 수많은 신인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고, 샐러리캡 구조까지 안정적이라는 사실이다. 즉, 현 시점 최강자일 뿐만 아니라 가장 밝은 미래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사기적 캐릭터'의 팀이다.
올 시즌 30승5패를 기록 중이다. 마의 70승 벽은 물론, NBA 역대 정규리그 최다승(74승)을 깰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성장세가 정말 만만치 않다. 일단, 미래 최고의 1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니콘' 빅터 웸반야마가 절대 에이스다. 공수 겸장이자, 리그 최고의 경기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디애런 팍스, 스테판 캐슬, 데릭 하퍼 등 뛰어난 가드들이 즐비하다. 게다가 샌안토니오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지휘봉을 맡은 이후 1999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하 최정상권을 유지한 강력한 팀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올 시즌 서부의 다크호스 정도로 평가받았지만, 25승9패, 서부 2위를 달리고 있다. 웸반야마가 많은 경기를 결장했지만, 시스템에 큰 문제는 없었다.
ESPN은 '샌안토니오의 빠른 성장세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와의 3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시즌 전 단순한 서부 6위 정도의 전력이라는 전망이었지만, 이제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오클라호마시티를 꺾고 우승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심사다. 이제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시티에게 진정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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