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오넬 메시의 리버풀행 가능성이 점화됐다.
영국의 리버풀월드는 4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 전에 메시를 단기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월드는 '리버풀은 2026년 MLS 개막 전에 메시를 단기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MLS는 2월 중순에 개막하며, 메시는 현재 인터 마이애미 소속이다. 그의 전성기는 끝났을 수 있지만, 리버풀은 그를 단기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임대 기간이 4~5주 정도로 짧기에 MLS 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고려하면 위험 부담이 적은 결정이다'고 전했다.
올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MLS 스타들의 이적 가능성이 거론?〈? 앞서 손흥민도 토트넘 복귀 가능성이 등장했었다. 발단은 베컴룰이다. 앞서 2007년 7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LA갤럭시에 입단한 데이비드 베컴은 이듬해 시즌을 마친 뒤 AC밀란 단기 임대를 요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휴식기이자 팀 훈련 기간인 1~3월 사이에 유럽에서 뛰길 원했다. AC밀란이 베컴에게 관심을 보였고, LA갤럭시는 베컴의 단기 임대를 허용했다. 이후에도 베컴은 한 차례 추가 임대로 AC밀란으로 향하기도 했다.
베컴의 사례처럼 메시나, 손흥민도 MLS 휴식기 동안 유럽 복귀를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손흥민은 이적에 선을 그었다. 그는 "내가 항상 가지고 있는 신념, 생각 등은 항상 내가 뛰고 있는 팀에 최선을 다하는 거다"며 "루머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 말씀드릴 수 있고 따로 어디에 간다고 말한 적이 없다. 이런 얘기 나오는 거 자체가 구단에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통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메시는 어떤 마음일지 알 수 없다. 막대한 임대료와 적극적인 구애로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메시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면 데뷔 이후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다.
MLS에 겨울이 찾아오며, 스타들의 단기 임대를 노리는 구애의 손길이 늘고 있다. 리버풀의 파격적인 구애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MC몽 "김민종도 불법 도박 모임 멤버" 주장..'줄줄이 실명' 거론 파장 [종합] -
MC몽 "억대 도박 멤버 중 김민종 제보 확보...두 명 연예인 더 있다" 주장 -
이수근→김용만과 18억 도박 걸린 개그맨, 포커 플레이어 됐다 "상 많이 받아"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
최준희 외할머니, 손녀와 화해 후 이모할머니와 정식 인사 "남은 인생 많이 놀러다니자" -
MC몽, 성매매 의혹 전말 폭로 "여친 엘베 사진인데 차가원 삼촌이 성매매 사진처럼 몰아" -
'중식여신' 박은영,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 입맞춤...영화 같은 결혼식 -
MC몽, 김민종 불법도박 주장→'60대 여배우' 연애 실명 폭로.."고소해봐" 초강수 [SC이슈]
- 1.손흥민 '리그 0골' 이유 나왔다...'흥부 듀오' 부앙가 소신 발언, LAFC 감독 직격타 "작년과 다른 방식, 적응 쉽지 않아"
- 2.'감독과 공개 불화 → 방출 → 라이벌팀 이적' KIA 우승 멤버, 운명의 장난인가
- 3.충격 발언! '손흥민급 위상' 살라의 긴급 성명, 감독 옹호한 EPL 전설 분노..."마지막 경기, 구장 밖으로 쫓아내라" 폭발
- 4.삼성 SSG KIA 두산 NC 롯데 보고있나? → 울산 나가, 퓨처스 삼성전 7이닝 11K 폭격
- 5."런던 시민이면 제발 웨스트햄 응원하세요" 토트넘 서운하겠네…시장님까지 등판, 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