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가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4일 '독일 언론에 따르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가 리신샹(상하이 하이강)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리신샹은 3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로 분데스리가 합류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독일 BMG뉴스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2005년생 리신샹을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소후닷컴은 '리신샹은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항상 앞장서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는 뛰어난 패스와 슈팅 능력을 갖춘 공격수다.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리고, 결정까지 지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리신샹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간다면 다른 선수들도 분데스리가 클럽에 입단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장위닝(베이징 궈안)도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그의 분데스리가 데뷔는 순탄하지 않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성공을 희망한다. 샬케 입단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중국 축구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중국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북중미 대회부터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 체제로 확대했다. 아시아에는 8.5장의 티켓이 배정됐다. 하지만 중국은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위에 머물렀다. 조 1~2위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권은 물론이고 조 3~4위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PO) 티켓도 챙기지 못했다. 중국은 2025년 마지막 FIFA 랭킹에서 93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14위다. 또 다른 중국 언론 넷이즈는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랭킹은 앞으로도 틀림없이 내려갈 것이다. 지난 10년의 랭킹 추이를 돌아보면 2017년 71위로 정점을 찍었다. 2022년 이후에는 순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2024년엔 80위에서 90위로, 2025년엔 93위가 됐다. 중국은 아시아 정상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소후닷컴은 '중국 축구는 더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며 주전 자리를 확보해야만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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