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가대표 수비수' 김주성(26)이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연장 계약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구단은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김주성과 메이지 야스다 J1 백년구상리그 계약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히로시마 팬들은 게시글에 '김주성의 플레이를 올해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연장 계약 해줘서 고맙다', '정말 기쁘다' 등의 긍정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 김주성은 FC서울 유스인 오산중-오산고 출신이다. 2019년 프로팀에 콜업돼 군 복무 시절을 제외, 줄곧 서울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K리그에서만 129경기를 소화했다. 대표팀에서도 재능을 뽐냈다. 그는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다.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선 주전 수비수로 뛰며 '국대 왼발잡이 센터백' 계보를 이었다.
그는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 도전에 나섰다. 히로시마의 유니폼을 입고 J리그에 데뷔했다. 김주성은 2025년 J리그 8경기(1골), 천황기 1경기를 소화했다. 다만, 시즌 막판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다.
새 시즌 변화가 예고돼 있다. 3년간 히로시마를 이끌었던 미하엘 스키베 감독(독일)이 2025시즌 종료 뒤 비셀 고베로 떠났다. 빈 자리는 독일 출신 바르토슈 가울 전 라이프치히(독일) 코치가 채운다.
또한, J리그는 2025시즌까지는 봄에 시작해 가을에 마치는 '춘추제'로 치렀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유럽 주요 리그처럼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끝내는 '추춘제'로 전환한다. 2026~2027시즌을 펼친다. 이에 따라 상반기 리그 공백이 생기자 2∼6월에 'J리그 백년구상리그'라는 이름으로 특별 대회를 치른다.
한편, 히로시마는 2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페이즈 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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