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아내와 '이혼 위기' 순간을 털어놓았다.
5일 SBS 예능 유튜브 채널에는 '[1월 12일 예고] NEW 운명부부 전태풍♥지미나, 과한 스킨십에 이혼 위기 발언'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전태풍은 모두가 잠든 한밤 중에 귀가해 들어왔다. 침실에는 이미 잠든 아내가 있었고, 전태풍은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아내를 끌어안았다.
하지만 아내는 "냄새난다"며 손사레를 쳤고 "왜 그러냐. 담배 냄새가 너무 난다"라고 질색했다.
전태풍은 잠든 아내를 깨우며 치근덕 대는 애정행각을 이어갔고 "저는 아내 엄청 사랑하고 항상 아내와 스킨십하고 같이 놀고 싶은데 그런 것들에 만족하지 못한다"라며 결혼 16년차에도 여전히 '아내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아내가 운동할 때도 계속 끌어안고 표현하는가 하면 "미나도 나도 바빠지는데 오늘이라도 뭐 좀 하자"라 했지만 아내는 "오늘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거절했다.
아내는 "나 지금 할 일이 너무 많다"며 함께 있자는 남편의 애정 어린 투정을 밀어냈다.
차가운 아내에 전태풍은 서운함을 토로하며 "'너는 왜 나한테 고마운 마음이 없어'라 했다. 그러다 우리 안맞는 거 같으니 이혼하자 하기도 했다"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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