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모림 감독이 맨유 사령탑에서 경질되자, 맨유를 떠났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9·FC바르셀로나)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둘은 맨유 한지붕에서 잘 맞지 않았다. 아모림은 래시포드의 훈련 태도와 전술적으로 잘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을 질타했다. 출전 시간이 줄자 지난 여름 래시포드는 정든 친정을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한 시즌 임대를 갔다.
5일(한국시각) 맨유 구단은 불협화음을 낸 포르투갈 출신 아모림 감독을 14개월 만에 경질했다. 그러자 영국 매체 '미러'는 래시포의 맨유 복귀 루트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의 래시포드는 아모림이 맨유로 온 후부터 궁합이 맞지 않았다. 작년 2월 맨유에서 애스턴빌라로 임대를 떠났다가 2024~2025시즌을 마치고 맨유로 복귀했지만 다시 전력에서 제외됐다. 래시포드는 애스턴빌라에서 17경기서 10골을 넣어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렇지만 아모림은 그를 신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선택은 바르셀로나 임대였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체제에서 총 6경기에 출전해 3골에 그쳤다. 래시포드에게 맨유는 전부였다. 어린 시절부터 성장했고, 2016년 2월 1군에 데뷔했다. 득점력에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맨유의 에이스로 성장해갔다. 2019~2020시즌에는 한 시즌에 22골을 터트렸고, 2022~2023시즌에는 커리어하이 30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부임 이후 무기력해졌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를 바르셀로나로 임대보내면서 "래시포드에게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축구 방식과 훈련 방식을 이해시킬 수 없었다. 선수는 특정 감독과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이 코멘트는 아모림은 래시포드와 잘 맞지 않기 때문에 팀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래시포드는 군말 없이 임대를 선택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키 클럽 중 하나다. 여기서 뛰는 게 영광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바르셀로나 구단이 임대 종료 이후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있었다. 그는 이번 시즌 25경기서 7골-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완적 이적에 필요한 이적료는 2600만파운드. 래시포드가 아모림이 떠난 친정 맨유로 돌아올 분위기는 만들어진 상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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