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충격적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NBA 트렌드가 완전히 바뀐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애틀랜타와 워싱턴 위저즈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워싱턴은 트레이 영을 영입했다. 대가로 CJ 맥컬럼과 코리 키스퍼트를 내줬다. 애틀랜타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간판 에이스를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없이 단지 견고한 슈팅 가드 2명을 받는 대가로 내줬다.
애틀랜타가 트레이 영을 트레이드한 배경이 있다. 영의 플레이는 현 NBA 트렌드에 전혀 맞지 않는다.
NBA는 현 시점 수비와 활동력이 필수다. 영은 두 가지 모두 없다. 공격적으로는 최상급 퍼포먼스를 보이지만, 수비가 너무 허술하다. 게다가 메인 볼 핸들러로 볼 호그 기질을 지니고 있다. 그가 공을 잡으면 나머지 선수들의 최대 장점들이 완전히 죽어버린다. 영의 이런 플레이 스타일은 코트 마진에서 마이너스로 나온다. 결국 애틀랜타는 영이 뛰지 않을 때 리그 수비 톱 5에 준하는 수비력을 보이지만, 영이 뛸 때는 수비가 형편없어진다. 결국 영이 뛸 때 계속 패배하고, 없을 때 승률이 더 높은 기이한 현상이 발현된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게다다 영은 천문학적 연봉을 받는다. 2021년 5년 총액 약 2억1500만 달러 규모의 루키 맥스 연장계약이 진행 중이다. 올 시즌 약 4600만 달러, 차기 시즌 약 4900만 달러(플레이어옵션 포함)를 받는다.
애틀랜타는 제일런 존슨이라는 차기 에이스가 성장하고 있다. 영의 천문학적 계약을 덜어내고, 새로운 팀 구상을 하려는 의도가 깔린 트레이드다.
미국 CBS스포츠는 '애틀랜타 호크스는 트레이 영을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하며 연봉 부담을 덜었습니다. 애틀랜타는 CJ 맥컬럼과 코리 키스퍼트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드래프트 지명권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에게 이번 트레이드는 영의 연봉 부담을 덜고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를 영입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었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애틀랜타는 이미 제일런 존슨이라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다. 그리고 앤서니 데이비스를 노릴 수도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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