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김광규와 허경환 주우재가 '형 동생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나이의 무게가 버거운 '아기 뀨' 김광규의 60돌잔치가 펼쳐졌다.
택시 차고지가 모여있는 수유리. 택시기사로 일했다는 김광규는 "90년대에 택시를 했다. 스텔라였던 거 같다"라 회상했다.
이에 허경환은 "부산에서 택시하면 세계에서 운전을 제일 잘한다는 말이 있다"라고 끄덕였다.
이에 김광규는 "내가 사실 길치다"라 했고 다들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허경환은 "형 때문에 (택시가) 길을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 거냐"라고 놀렸다.
이에 김광규는 전매특허인 '귀 잡아당기기'로 루머를 바로 제압했다.
주우재는 "경환이 형 끝날 때쯤에 한쪽 귀 커져있겠다"라 놀렸고 허경환은 "혹시 떨어지면 얘기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음이 약해진 김광규는 핫팩을 귀에 대주며 미안해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오늘 형이 하고 싶었던 게 시장에서 이불사고 밥 같이 먹고, 목욕탕 가고 싶다 하더라"라며 김광규의 새해소원을 위해 따스하게 챙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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