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은 경남 남해군 성주 이씨 문중으로부터 새 박물관에 전시될 문화유산 16건 23점을 기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유물은 남해읍 평현리 양지마을에서 수백 년간 여러 대에 걸쳐 살아온 성주 이씨 문중이 소장하던 자료다.
기증품에는 조선 태조 때 개국공신인 이제의 후손임을 증명하는 계보도인 '세계도'를 비롯해 17세기 초반부터 약 300년간 문중 인물들의 인적 사항이 기록된 '호구단자', 조선시대 남해의 행정과 문화유산을 기록한 '남해현 사례책' 등이 포함됐다.
기증 자료들은 조선 후기 사회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자료들은 향후 건립될 새 박물관 경남역사문화실에서 양반 문화를 소개하는 핵심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장용준 관장은 "기증받은 유물을 체계적으로 조사·관리해 조선시대 공신 후예의 역사를 알리는 전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유명 방송인 모친 납치 사건..암매장 제보에 땅 팠지만 여전히 오리무중→미국 '발칵' -
이용규 음주운전 사고 현장 모습..구겨진 고급 수입차 형체 알아보기 힘들 정도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권상우♥' 손태영, 子 '41만원' 택시비에 기절초풍.."비행기 값 수준" -
"공직자로서 경솔했다" 故 이선균 정보 흘린 수사관 사과..검찰 "폰 바꾸고 증거인멸" 징역 3년 구형 -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
'늘 수영 얘기하던' 정경호, 이날은 달랐다..6개월 전 결별 시그널이었나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멕시코 미친 거 아냐" 韓 여성팬, 체코전 관중석서 멕시코 고위공직자에 '눈 찢는 인종차별' 당했다!…자국서도 "수치스럽다" 비판
- 2."순백 의상"→"날카로운 댄스" 日 부러움 폭발…'월클' 블랙핑크 리사, 북중미월드컵 개막식 무대 장악
- 3.세상에 이런 월드컵 경기가 다 있네, 축구 스타보다 많은 유명인사...빌 게이츠, 톰 크루즈, 패리스 힐튼 총출동
- 4."손흥민 골 넣지 못하고 교체돼" 체코 감독 정신승리 미쳤다...SON 컨디션 난조였을 뿐인데
- 5."강간 7건, 성폭행 1건 혐의 재판, 절대 입국 불가!"...논란에도 출전 강행한 '前 EPL 스타' 파티, 월드컵 1차전 출전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