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가족으로 손민수·임라라 부부와 생후 59일된 쌍둥이 남매 손강·손단이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4회는 '비주얼 쌍둥이의 탄생'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돌'에 새롭게 합류한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태어난 지 59일이 지난 신생아 쌍둥이 강단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9년 연애 끝에 2023년 결혼, 지난해 10월 아들 손강과 딸 손단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민수는 쌍둥이 육아에 대해 "분유 한 통이 2.5일이면 동난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임라라는 "아이들은 강단 있게 살았으면 해서 이름을 강단으로 지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임라라는 "쌍둥이라 고위험 산모였다"라며 "임신소양증과 면역이 떨어져 산후출혈을 겪었다"라며 중환자실까지 갔던 상황을 고백한다. 임라라는 당시 긴박한 상황을 밝힌 데 이어 "강이와 단이를 만난 게 기적 같다"라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 가운데, 기적 같은 두 아이 강과 단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후 59일된 아들 손강과 딸 손단은 닮은 듯 다른 귀여움을 발산한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 손강은 쌍꺼풀 없는 동그란 눈을, 손단은 하얀 피부와 쌍꺼풀 있는 커다란 눈으로 랜선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임라라는 "강이는 순하고 물을 좋아해서 '물만두', 단이는 볼이 빵빵하게 올라와서 '왕만두'라고 부른다"라고 아이들의 앙증맞은 만두매력을 공개해 자동 오구오구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2분 오빠인 손강은 순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준비된 오빠미를 드러낸다. 아빠를 보고 배시시 웃는가 하면, 원하는 것이 있어도 짧고 간결한 '1초 울음'으로 순둥이 면모를 뽐낸다. 반면 동생인 손단은 엄마를 닮은 먹성과 우렁찬 목청으로 엄마 판박이임을 인증한다. 오빠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분유를 먹는 손단의 모습에 남다른 먹성의 소유자인 서빈의 엄마 랄랄마저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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