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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오는 4월에는 '추사의 그림수업전(가제)'을 마련, 조선 후기 최고의 지성이자 '추사체'를 창조하고 19세기 화단에까지 영향력을 미쳤던 예술가 김정희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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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겸재 정선전(가제)'은 삼성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하고 국립중앙박물관, 호림미술관 등 다수의 기관과 개인이 소장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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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시회는 당시 소개되지 못했던 간송미술관 소장 작품도 추가로 선보여 겸재 정선의 작품 세계를 보다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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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은 "추사와 겸재라는 두 거장의 예술혼과 간송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킨 소장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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