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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생애 마지막 10년간 몰두한 작업 중 대표 연작 '신문 지우기' 21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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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1층에 전시된 6개 작품은 실제 신문지가 아닌 빈 신문 용지에 작업한 것이다. 기존 작업이 신문의 활자와 사진을 지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 작업은 아무것도 없는 종이에 지우기 행위를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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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시장 2층에는 대부분 실제 인쇄된 신문지 위에 지우기 작업을 한 작품들이 걸렸다. 일부 작품은 기존 신문을 부분적으로 남겨 지우기 작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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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평론가 올리비에 케플렝은 이번 전시 서문을 통해 "언어의 과잉은 우리를 압도하고 침식한다"며 "최병소는 이런 언어 사용 방식이 우리를 삶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시는 다음 달 7일까지.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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