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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 감독은 "이번에 좋지 않은 모습과 결과를 보여드린 것에 대해 축구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 앞으로 아시안게임이 중요한 만큼 아시안게임을 향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다.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좀 믿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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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두 살이 어리고, 많고는 프로 경험을 하는 선수 입장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전체적으로 시스템 변화나 구조적인 변화를 갖고 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이번에 U-21 선수 6명을 데리고 갔다. 그 선수들이 또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희망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 감독은 "주축 선수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항상 경쟁을 해야한다. 이번에 우리가 아시안컵을 준비하면서도 솔직히 미드필더 자원이 너무 많이 빠진 상태였다. 우리는 또 제2의 플랜을 갖고 해야 하는 입장이다. 또 그 선수들을 테스트하는 개념이었다. 잘 맞아들어가지 않았기에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이제 앞으로 아시안게임 체제로 돌입하면서 모든 선수들을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축구협회 기술본부 팀과 협의를 해야한다. 이제 아시안컵이 끝났기 때문에 다가오는 2월부터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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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