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첼시의 김민재(29)에 대한 관심은 현재 진행형이다. 겨울 이적시장의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첼시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5일(한국시각) '첼시는 수비진 강화를 원하고 있다'며 '첼시는 스타드 렌의 제레미 자케(20) 영입 과정에서 변수가 발생한 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자케는 해당 포지션에서 첼시의 최우선 타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그를 영입하는 데 드는 비용은 결코 적지 않다. 실제로 유럽 대부분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렌은 자케에게 최대 7000만유로(약 120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책정했다.
사실상 자케를 이번 시즌까지 팀에 남기겠다는 렌의 의지로 보인다. 첼시는 자케를 즉시 데려오는 대신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렌에 그대로 남겨두고, 올여름 영입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었다. 자케 본인은 첼시와 개인 조건에 합의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렌은 그를 보내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또한 자케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오는 것은 즉각적인 수비 보강이 아니다. 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은 레비 콜윌의 십자인대(ACL) 부상 이후 대체자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첼시는 타깃을 김민재로 바꿨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한정적인 기회를 받고 있다.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김민재의 에이전트 측에 관심을 전달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으며, 올 시즌 분데스리가 선발 출전은 8경기에 불과하다'며 '뮌헨은 김민재의 퍼포먼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선수가 더 큰 역할을 원해 다른 곳을 모색할 가능성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첼시로 이적한다면 그는 로세니어 감독의 스쿼드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다. 현재 첼시에서 28세가 넘는 선수는 전력 외 자원인 라힘 스털링(31)이 유일하다. 스털링이 팀을 떠난다면 김민재가 팀 내 최고령자가 될 수도 있다. 김민재 영입은 젊고 유망한 선수를 우선으로 하는 첼시의 기존 영입 전략과는 다른 행보가 될 수 있다.
완전 영입에 부담을 느낀다면 첼시가 김민재의 임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뮌헨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이유가 전혀 없다.
매체는 '임대 이적은 첼시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면서도 '1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김민재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뮌헨에게는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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