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서울이 겨울 이적 시장 정중동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올 시즌 명예회복을 노린다. 서울은 2024년 김 감독 체제로 돛을 올린 뒤 수준급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잉글랜드 특급' 제시 린가드 등 스타들도 합류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2025년 K리그1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놓쳤다.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유다.
서울은 반전을 노리며 새 시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중국 하이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적 시장에서도 '알짜 보강'에 나섰다. 지난 시즌 아쉬움을 남긴 포지션을 중심으로 스쿼드를 강화하고 있다. 최전방엔 후이즈가 합류했다. 후이즈는 K리그2(2부)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K리그1 무대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겠단 각오다. 중원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흐르보예 바베츠(등록명 바베츠)를 영입했다. 바베츠는 서울의 3선 자원으로 윤활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후방엔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구성윤을 품에 안았다. 구성윤은 "서울은 나의 '드림클럽'"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서울은 측면 공격수 송민규, FC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 마시아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후안 안토니오 로스를 품에 안았다. '원 클럽맨' 조영욱, 유스 출신 박성훈과도 재계약했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기본 뼈대는 유지하면서 부족한 포지션을 수급하고 있다. 안정감을 더하는 것"이라며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물론이고 올 시즌 신인 선수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들 새 시즌을 향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은 2월 4일까지 중국에서 훈련한 뒤 2025~20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페이즈를 준비한다. 서울은 2월 10일 비셀 고베(일본)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6년 공식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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