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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월클!" 맨유, 중원 새 에이스 찾았다…'2000만 파운드 OK' 웨스트햄 신성 영입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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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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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카세미루 대체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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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카세미루는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이적은 맨유 미드필더진에 큰 구멍을 남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기대가 컸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각종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맨유는 기본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카세미루를 영입했다. 그는 맨유에서도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2023~2024시즌 경기력 논란을 야기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는 팀 사정상 센터백으로도 뛰었다. 엉성한 모습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곤 했다. 그는 맨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 나서지 못했다. 맨유가 우승한 뒤 곧바로 휴가를 떠났다. 새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돌았지만, 일단은 맨유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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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이 임박했다. 맨유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카세미루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카세미루는 "맨유는 평생 동안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을 것이다.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 처음 발을 디딘 날부터 열정을 느꼈고, 이제 우리 서포터들과 함께 이 특별한 클럽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아직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아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함께 싸워야 할 일은 아직 많다. 나는 언제나처럼 우리 클럽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데 온전히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EPA 연합뉴스
익스프레스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가격표는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는 올 시즌 조용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만능 미드필더인 그는 최근 웨스트햄의 몇 안 되는 불꽃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강등 시 해제 조항이 2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맨유는 그를 헐값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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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페르난데스는 과거 사우샘프턴(잉글랜드)에서 플레이메이커였다. 패스 성공률은 89%였고, 그 중 10개는 파이널 서드 지역에 해당했다. 그는 카세미루를 대신할 완벽한 영입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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