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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종영하는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다. 5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4주 연속 금토극 시청률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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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작이 10여년 전인데, 시기적으로 현실과 많이 겹쳐져 본 것이 있어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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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 당시 목표 시청률로 두 자릿수를 제시했던 점도 실제로 달성했다. 이 감독은 "시청률 두 자릿수가 목표라고 했는데, 작년에 MBC가 힘들었었다. 그게 잘 되는 기준이라고 생각했다. 시기적으로 강한 경쟁작도 있었지만, 차별되는 부분도 있어서 자신감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생각한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빨리 이뤄서 기분 좋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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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배우분들과 엄청나게 많은 얘기를 하지는 않았다. 잘 될 때 연락하기가 서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첫 방송 나갈 때 같이 모여서 봤는데, 마지막 방송도 같이 모이기로 했다. 그때 재밌는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에 13부 보고, 다음날 기사를 보면서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고민한다면, 허무하거나 속상하진 않을 것 같다. 시즌2 얘기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시즌제를 가고 싶다고 하셨다. 작가님이. 나아갈 수 있는 여지를 만드려고 하신 것 같다. 꽉 닫혔지만 열려있는 느낌이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상휴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 감독은 "15는 넘고 싶다. 포상휴가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사전 제작이다 보니까 어렵지 않을까 싶다. 지금 잘돼서 가라고 해도 작품을 하면서 고생했던 분들이 다 흩어져 있어서 모아서 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두 자릿수 돌파했을 때 박희순 선배도 포상 얘기를 하긴 했는데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2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감독는 "시즌2 얘기는 많이들 물어보신다. 일단 제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회사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알고 있다. 작가님도 시즌제로 가는 것에 대해 희망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다. 확답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회사원이다 보니까 회사에서 '가자'고 해야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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