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살림남2' 은지원이 자녀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양요섭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날을 맞아 은지원은 이요원에게 새해 소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요원은 "지원오빠 닮은 딸 어떠냐.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고 하지 않냐"고 은지원의 2세를 바랐다. 하지만 은지원은 "자식은 포기했다. 자식은 안 낳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그런가하면 박서진은 "저번에 형수님이랑 어머니 봤는데 너무 보기 좋더라"라며 은지원 가족과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은지원은 "외식했는데 서진이를 만났다. 인연이다"라고 밝혔다.
이요원은 "외식 많이 하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가끔 어머니 모시고 한다. 어머님도 요리 해주시기 힘드니까 어머님 모시고 나가는 게 제일 좋더라"라고 밝혔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지 않은 어머니에게 "이제 밥 차리면 언제 되냐"고 타박을 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매년 20~30명의 대가족을 위한 명절 음식을 홀로 차려왔다고. 이에 은지원은 "그걸 어머니가 어떻게 하냐"고 경악하며 "우리도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1년에 제사만 30번 넘게 있었다. 다 어머니가 준비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는 안 그런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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