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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통적으로 남자 1500m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06년 안현수(빅토르 안), 2010년 이정수, 2018년 임효준(린샤오쥔), 2022년 황대헌(강원도청)까지 최근 5번의 대회에서 무려 4차례나 정상에 오른 '금밭'이었다. 황대헌은 또 다시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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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 올림픽, 이제 황대헌은 올림픽 무대에 익숙한 베테랑이다. 그럼에도 적응은 쉽지 않다. 공부까지 했다. 황대헌은 "월드컵 끝나고 레이스의 타이밍이나, 레이스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많은 공부를 했고, 이번 시합은 내가 계획하고 생각했던 대로 잘 풀어나갔다"고 했다.
아직 몸도 100%가 아니다. 황대헌은 "대한체육회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처음에는 무릎이 많이 호전되지 않았다. 그래도 잘 관리를 도와주셔서,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호전된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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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정에 대한 각오도 확실하다. 황대헌은 "목표는 집중력, 어쨌든 올림픽 기간은 길기에 집중력 잃지 않고 계속 좋은 컨디션,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집중력 잃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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