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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주하와 스튜디오가 아닌 공간에서 만난 노희영은 김주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앵커 생활을 종료한 김주하가 노희영을 찾아가 이미지 메이킹을 부탁하자, 노희영이 김주하를 향해 "헤어 바꾸고! 코디 바꾸고! 메이크업 바꾸고!"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 노희영은 김주하가 철벽녀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변신했으면 하는 마음에 단호한 조언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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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노희영은 현재 심사위원으로 있는 '천하제빵'에 섭외를 받았을 당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첫 녹화 후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미미에 대해 "노력도 굉장히 많이 하고, 빵에 대해서 진짜 공부하려는 자세도 있고, 자기가 어떤 맛을 평가해야 하는지 자기도 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노희영은 "무명에서 점점 자라는 과정을 보는 감동이 있다"라며 '천하제빵'의 시청 포인트를 짚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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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다재다능한 배우 박상면은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문세윤, 조째즈와 몸무게 100kg 이상만 가입이 가능한 '연예계 원헌드레드 클럽'이라고 소개한 박상면은 "30년간 계속 유지를 했다"라고 해 문세윤, 조째즈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박상면은 예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라면으로 티격태격하는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면서 초등학생 팬들이 생겼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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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후 주연으로 나선 영화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침체기를 겪었다는 박상면은 "그때 제가 반성을 많이 했다. 그래서 또다시 시작했다"라며 마음을 비우고 다시 조연으로 돌아가 기회를 잡으려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시청률 50.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드라마 덕분에 시상식 인기상 후보로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그 무렵 배우 P씨의 대마초 혐의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면은 "해당 배우와 제 출연작이 비슷하다 보니 상황이 점점 심각해졌다. 찌라시에서는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방송국에서는 마치 내가 그 배우인 것처럼 오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대마초 안 했다'고 해도 어색한 상황이었다. 결국 저는 조연상 후보였을 뿐 수상을 약속받은 것도 아니었는데, 후보에서 제외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인터넷에는 이미 제가 그 배우인 것처럼 퍼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토로했다.
나중에 문제의 대마초 관련 소문은 실제 배우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면은 이 사건으로 2년간 작품을 쉬게 되는 억울한 일도 있었지만 좌절보다는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극복했다고 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친한 인맥으로 대선배이자 여행 메이트 이덕화를 뽑은 박상면은 즉석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절친함을 뽐냈고, 또 다른 절친한 선배인 고두심과도 전화 통화를 연결하며 끈끈함을 내비쳤다. 특히 고두심이 전한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까 지금처럼 그냥. 그리고 변할 사람이 아니야"라는 응원 메시지에 울컥한 박상면은 "너무 고맙지"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마지막으로 8년의 무명 생활 중 아버지의 갈빗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 박상면은 그때 실전으로 익힌 '병 따기' 묘기를 보여줬고, 숟가락부터 국자, 하이힐, 편의점 의자까지 진기명기에 가까운 '병 따기 쇼'에 3MC는 폭소를 터트렸다. 박상면은 "정말 나오고 싶었던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나오게 된 게 신기했다"라며 "올해는 마음먹으면 다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끝까지 긍정의 기운을 전파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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