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故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故 김새론은 지난해 2월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이 떠난 후 3개월이 지난 5월 故 김새론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화 '기타맨'이 개봉하면서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극중 유진을 연기한 故 김새론은 기철을 비롯한 볼케이노 멤버들과 동고동락하며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아나가는 키보디스트 역할로 열연했다.
영화 '기타맨'의 이선정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길 바랬지만 ost 제목처럼 아픔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기타맨' ost 음원수익은 한국생명존중희망센터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故 김새론은 지난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작인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에서는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춘 2010년 영화 '아저씨'가 크게 흥행하면서 故 김새론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모두의 기대를 받은 故 김새론은 정주리 감독의 영화 '도희야'(2014)는 두 번째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외에도 영화 '나는 아빠다', '바비', '맨홀', '만신', '동네사람들' 등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등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사고를 내면서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골드메달리스트에 7억원을 변제하는 과정 속, 김새론은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호소했다.
고인 사망 이후 故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6년부터 약 6년간 열애했다며 전 소속사가 7억 채무를 지워 상당한 압박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당시 28세고 김새론은 16세,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뒷받침하는 사진과 편지 등도 공개됐지만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으나 이는 모두 성인이 된 후였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수현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100억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hyun@sportschosun.com
-
전지현, 자식 농사 대성공..두 아들 ‘완벽 DNA’ “다 가졌네, 없는 게 뭐야” -
가비, 美 비자 거부 당해 10년 입국 불가 판정 "이유도 없어, 외모만 보고 판단" -
송일국, '190cm 삼둥이'에 치여사는 근황 "사춘기 반항, 판사母 아닌 내게 쏟아" ('불후') -
서인영, 조명만 몇 백 만원 '충격'.."이혼할 때 들고 나와" -
쿨 이재훈 맞나...3주만 10kg 빼고 리즈 비주얼 회복 "불행해야 살 빠져" ('고막남친') -
신애라, 공개 입양 소신 "어릴 때부터 친가족 얘기해, 슬프고 비참한 얘기 아냐" ('금쪽') -
'임창정♥'서하얀, 자식농사 대박친 교육관...8세子, 수학 공부 척척 "보람 10000%" -
'10세 연상♥' 효민, '100억' 한강뷰 신혼집 공개..올블랙 화장실도 깜짝 ('편스토랑')
- 1."그 친구 군대가요?" '제2의 이호성' 프로젝트, 이미 진행중이었다 "힘 빼는 법 터득했다"
- 2."대한민국→日, 절대 못 이긴다!" 中 벌써 걱정 폭발…2027년 AFC 아시안컵 조편성 자체 '시뮬레이션' 위기감
- 3.'와 단독 꼴찌 추락' KIA 왜 이러나, 또 졌다…'구창모 귀환' NC 4연승 질주[광주 리뷰]
- 4.신기루처럼 사라진 '폰세급' 망상 → 롯데 로드리게스, 안 무서운 153㎞. 4이닝 9피안타 5볼넷 8실점 붕괴 [부산 현장]
- 5.롯데 홈개막 굴욕적 대참사! 전광판 133113023, KBO 사상 최초 진기록 나올뻔 → 배팅볼 1선발 SSG에 2-17 참패. 벌써 4연패 수렁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