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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과 함께 남긴 글이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엄마 보고 싶다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양평 출발해주는 예랑이예요.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고 적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파란 하트 이모지까지 덧붙이며 예비 신랑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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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았다"면서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 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다. 네, 저 시집간다"고 직접 결혼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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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비 신랑은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희는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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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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