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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떠나기 전 허가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 연이어 일어났다. 허가윤은 "어느날 오빠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때 심장이 안 좋다는 걸 발견해서 수술을 하기로 하고 3일? 아픈 날이었나? 부모님이 전화가 와서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더라"라고 세상을 떠난 친오빠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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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은 "본인이 이렇게 될지 알았을까? 진짜 몰랐을 텐데. 다른 세상이 있다면 거기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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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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