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와의 이별을 전했다.
구성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구성환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꽃분이가 지난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글을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다.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이어 꽃분이를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궁"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구성환은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킬 걸 아쉬움만 남는다"고 후회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고 애절한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꽃분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꽃분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힘내세요", "많은 사랑 받고 떠났을 것" 등의 위로를 전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
박경혜, '6평 원룸' 화장실 곰팡이와 '4일 사투'…"청소하다 붓기까지 빠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