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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30초의 영상은 김종혁 KFA국제심판의 진솔한 고백으로 시작된다. "탈도 많고 문제도 많은 김종혁 심판입니다." 김 심판은 "심판 하면 하나의 문제로 보니까, 작년에 실수한 것도 사실이니까 어떻게 인사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이렇게 해봤다"며 미소 지었다. "심판생활을 오래 했는데 작년처럼 힘든 적이 처음이었다. (문진희 심판위원장이)청문회도 나가시고 언론의 질타란 질타를 다 받고…"라며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돌아봤다. 김계용 KFA심판은 "마음이 많이 아팠다. 동료가 그러다 보니 며칠 끙끙 앓고 자고 그랬다"며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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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훈련 교육에 나선 최영인 KFA, AFC 심판 체력강사는 "우리나라 프로심판들은 심판계의 별이다.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는 사람들인데 AFC가 심판을 바라보는 것과 우리가 심판을 바라보는 환경이 같지 않다"고 짚었다. "AFC는 심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그런 서포트가 필요하다. 심판이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정말 노력 많이 하는 심판들도 많다. 그런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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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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